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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heading for tomorrow(1990/2002) SOLO ARTIST가 아닌 2인 이상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ARTIST의 경우, 팀을 떠나는 사람과 남은 사람, 혹은 해체 후 SOLO의 길을 걷게 될 경우 가장 먼저 팬들에게 인식되는 개념은 철저하게 분리되기 마련인데 대부분은 팀을 이루고 있었을 때 음악의 중심에 누가 있었느냐는 것이 가장 먼저 그 정통성을 인정하게 되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는 보컬중심적인 개념과 사운드중심의 개념에서 또 한번 분리되기 마련이다. 분리가 되면 유리한 것은 대부분 음악을 접하게 되면서 가장 인상에 남게되는 보컬중심개념에 입각해서 이해하는 것이 보편타당하다. 하지만 전체적인 음악을 만들어내고 녹음을 하는데 있어 많은 부분에 관여를 하고 앨범이 발매될 때까지 진두지휘를 하며 팀을 이끌어갈 경우에 보컬이 아닌 경우에는 또다.. 더보기
R.I.P STEVE LEE [GOTTHARD]!! 거의 한달이 다 되어 가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사고가 있었다. 국기를 상품화한 가장 대표적인 나라, 시계하면 떠오르는 나라, 바로 SWISS다. 스카디나비아반도의 여러 국가들은 반도의 특성상 여러 나라가 자유롭게 왕래하며 미국시장에서도 경쟁력있는 아트스트를 배출해내고 있지만 유럽 중부 한가운데 가장 높은 지역에 위치한 특성인지는 몰라도 지정학적인 특성상 스쳐지나가는 아티스트들은 클래식음악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국가적인 특성도 한몫하는지라 두드러진 활동이 눈에 띄는 월드클래스수준의 아티스트는 많지 않은 편이다. 이에 ALPS의 한자락으로써 그 위용을 자랑하는 산이름을 그대로 밴드명으로 사용한 GOTTHARD는 1992년 데뷔앨범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데 국내에서도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