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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riot on an empty street(2004) 최근 등장하고 있는 국내의 신인가수들 가운데에는 어깨에 기타를 메고 나오는 인물들이 심심치않게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장식용으로 가지고 나오는 주류 공중파용 연출용으로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슈퍼스타K를 통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장재인을 비롯하여 여러 가수 지망생과 가수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악기를 가지고 나오고 있기도 하다. 그 분위기에 올들어 다시 FLASHBACK되고 있는 쎄시봉으로 인해 이제 통기타는 그야말로 IT ITEM이 되고 말았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분위기까지 합쳐지면서 이제 기타사운드는 대중들에게 향수와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라는 이미지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는데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이러한 음악들은 해외에서는 꾸준.. 더보기
21st century funk (1999) END OF 20TH CENTURY 애시드의 열기, 싸구려 디스코음악의 일렉트로닉화, 라운지 음악으로의 승화!! JAMIROQUAI의 등장과 관심으로 일약 국내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을 무렵인 90년대 중후반의 서구에서는 이미 유럽을 중심으로 진해되고 있었던 음악적인 요약으로 대략적인 화두이다. 미국에서는 이 시점에 R&B, HIP-HOP이 JAZZ와 결합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뉴욕클럽씬을 통해 심화된 사운드로 발전하고 있었다. 정통JAZZ에서 그 뿌리를 인식하고 새로운 흑인음악으로 발전 시켜려는 의도하에 지나치게 심화되어 NEO-SOUL이라는 총칭하에 완벽한 INDIES로의 독립을 형성한 아티스트도 등장하고 있어 미국에서의 이러한 과정을 대단히 복잡하게 진행되었다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