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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AZZ/theory

12. 1980's - PRESENT: NEO-TRADITION, CONTEMPORARY JAZZ

신 고전주의(NEO-TRADITION)

퓨전(FUSION)과 날로 치닫는 하드웨어(악기 뿐만 아니라 음악을 만드는데 필요한 장비) 발전으로 감각적이고 쉬운 음악을 하는 것에 반대하는 아티스트들에 의해 생겨난 조류로 주로 1940년대의 음악부터 1970년대의 음악스타일로의 회귀를 주창하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음악들인 아닌 재즈본질로의 회귀를 주장하고 있어 현재 재즈계의 거물들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윈튼 마샬리스(WYNTON MARSALIS), 브렌포드 마샬리스(BRANFORD MARSALIS), 조슈아 레드맨(JOSHUA REDMAN), 브래드 멜다우(BRAD MEHLDAU), 케니 가렛(KENNY GARRETT)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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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재즈(CONTEMPORARY JAZZ)

재즈음악에 있어 가장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 소위 듣기 편한 귀에 익은 멜로디를 연주한다고 하여 "GENTLE INSTRUMENTAL"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분류는 지역과 음악을 받아들이는 일반대중과의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구분 짓기는 힘들다. 그러나, 여기서 중점을 두고 서술하는 것은 1970년대에 등장한 퓨전 재즈의 영향을 기반에 둔 음악들을 기준으로 한다.

1980년대에 이르러 정통재즈를 경험하지 않은 음악가들로 인하여 컨템포러리 재즈(CONTEMPORARY JAZZ)에도 새로운 바람이 일게 되는데 그 것은 바로 SMOOTH JAZZ, 혹은 LITE JAZZ라 불리우며 귀에 잘 들어오는 리듬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실제로 이 부분에 있어 뉴에이지와 재즈를 구분 짓는데 있어 혼동을 주기도 한다. 주로 TV, 광고 등의 배경음악으로 널리 알려진 곡들이 많아 상업적인 성공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많이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데이브 코즈(DAVE KOZ), 크리스 보티(CHRIS BOTTI), 밥 제임스(BOB JAMES), 집시 킹스(GYPSY KINGS), 포플레이(FOURPLAY), 데이브 웨클(DAVE WECKL), 스파이로 자이라(SPYRO GYRA), 얼 클루(EARL KLUGH), 데이브 그루신(DAVE GRUSIN)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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