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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thailand

숙소주변, chiangmai

조용하고 깨끗한 숙소 KAVIL
LONELY PLANET에 나온 치앙마이의 제일 유명한 JULIE'S G.H는 예약없이는 방을 구할 수 없는 명소인 관계로 우린 이 곳에 머물렀다. 치앙마이의 숙소는 거의 다 PM 9:00 면 로비의 불이 꺼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가족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1층에서 식사도 되지만 이 골목 자체가 워낙 유명한 식당이 많아 그다지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주인아저씨를 매우 잘따르는 녀석... 이름이 ... 뭐였더라? ㅋㅋ


감각있는 주인덕분에 태국음식 잘 안맞는 서양사람들도 많이 오는 레스토랑으로 철저하게 외국인의 입맛에 맞춘 것이 특징으로 센스만점이지만 매우 일찍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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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ROUGH GUIDE를 당당하게 자랑하는 요리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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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에 소개된 이 곳 역시 유명한 타이음식 전문점

 
* 치앙마이에서는 늘어져도 좋을 만큼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빠이가 한때 인기였다가 지금은 치앙마이로 요가와 심신수련, 명상등을 위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유독 이 곳에는 히피를 지향하는 서양인들이 많아 재미있는 옷차림과 차림새를 많이들 하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