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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 VISION

THE EXPANDABLES(2010): vision& sound VISION 80년대의 액션영화, 블록버스터, 미국이 제국주의적 성향으로 카우보이와 서부시대의 정복자의 이미지를 냉전시대의 이데올로기와 함께 민주주의 정의의 수호자를 자처하던 시절에 MADE IN U.S.A(미제)라면 최고인지 알고 지내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 SUPERMAN의 뒤를 잇는 히어로 람보는 태어났다. 실베스타 스탤론은 ROCKY와 함께 RAMBO로 MADE IN U.S.A와 공화당의 친선노선을 걸어가며 승승장구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배경으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축적하고 결국 양대시리즈를 직접 감독하면서 어느 누가 불러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히어로임을 자처한다. 물론 그 와중에 헐리우드 영화에서 출연하면서도 흥행을 거듭하면서 좋은 작품들에 출연한 것은 사실이고 또 기록으로 잘 드러난다. 거기 .. 더보기
악마를 보았다(2010): vision& sound VISION 약혼녀를 잃은 슬픈으로 더 큰 고통을 안겨주기로 결심하고 복수를 해나가기 시작해 그 복수가 상식의 선과는 거리가 멀고 철처하게 인간 본성의 밑바닥까지 들어가있는 파괴본능을 실제로 행하고 있다는 것이 영상을 통해 전달되는 잔혹한 살인의 광경으로 노출되고 있으며 현재 이러한 잔인한 장면때문에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고 개봉 후에도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슬래셔적인 접근법에서 보면 기존에 나와 있는 영화들과 별다른 점은 없다. 그러나, 한국정서에서 나온 한국영화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상당히 받이들이기 힘든 장면일수도 있다. 목적달성을 위해 선과 악의 경계는 모호지지만 결국 본인을 포함한 가족에게 그 결과는 평생의 상처로 남는다는 것을 마지막에 보여주고 있다. 뭐 그런 장면들에서 결국 인.. 더보기
THE BIG FOUR SONISPHERE FESTIVAL 2010 지난해 발표된 락계 최대 뉴스꺼리는 THRASH 레전드의 합동공연이었다. THRASH 4인방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한지가 벌써 20년이 훌쩍지나갔다. 그동안 많은 ROCK FESTIVAL이 있었지만 이 4팀이 함께 공연한 적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전세계 팬들은 열광했고 전설로 남을 공연에 함께하기 위해 1년을 10년처럼 기다려왔다. 그렇게 기다려온 결과 드디어 2010년 6월 22일 불가리아 소피아 VASIL LEVSKI NATIONAL STADIUM에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믿어지지 않는 게스트에 전 유럽인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했고 지구에서 ROCK을 사랑하는 열성적인 팬이라면 그 자리에 함께한 10만명 중에 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FULL HD 고화질로 생중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