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SITED/hard & heavy

empire(1990/2010) QUEENSRYCHE의 새로운 앨범 'DEDICATED TO CHAOS'가 6월 28일에 ROADRUNNER를 통해 발매된다. 물론 일본에서는 이보다 일주일 앞서 ASIA배포권을 가지고 있는 WARNER MUSIC을 통해 한곡 추가한 버전으로 발매되어진다. 그동안 RHINO를 통해 최근작들이 발매되어졌는데 이제 이들의 운명도 전세계 HEAVY METAL레이블 중에서 가장 유력한 독립레이블인 ROADRUNNER와 계약을 한 모양이다. DREAMTHEATER가 2009년에 발매한 'BLACK CLOUDS & SILVER LININGS'때와 마찬가지로 종합선물세트인 LP+CD버전까지 함께 발매될 예정이었던 것 같은데 현재에는 발매중지상태인 것으로 보아 발매계획이 취소되어진 듯하다. STANDARD 12곡 수록.. 더보기
stand in line(1988/1999) 이웃 블로거 달빛나그네님께서 올린 앨범포스팅을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말하고 있는 앨범 내가 가지고 있는데... 이런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된 포스팅이라는 것을 미리 밝혀두고 천천히 내려가보도록 하겠다. 속주기타 4인방으로 불리었던 인물들 중 가장 짧은 시간에 자신의 기량을 전부 보여주고 그만그만한 앨범을 근근히 발표하며 자신의 이름을 꾸준히 알리고 있는 CHRIS IMPELLITTERI의 "줄을 서시오!" 이 앨범은 HEAVY METAL MASTERPIECE로 당당히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은 속주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일본과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부 국가에서는 정당하게 평가될 것이다. 그러나, 속주를 지향한 기타리스트 YNGWIE MALMSTEEN 이후에 등장한 연주자들이 거의 죄다 .. 더보기
the portrait of your funeral(2002)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이런 문구를 써서 무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는 상황이 있는데 분명하게 이렇게 표현해야 전달하는 의도가 좀 더 명확해질때가 있어 확연하게 이렇게 시작을 하고 있다. 단 하나의 한글도 보이지 않는 불분명한 출처의 앨범을 보면서 왜 LOCAL파트에서 앨범을 관리하고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졌던 발매 당시의 기억에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이름은 들어봤지만 음악은 접하지 못해 이름만 알고 있던 차에 건내 받았던 앨범으로 기억하게 되는데 당시 새로운 음악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국내에서 실력있는 뮤지션의 앨범을 발매하고 음원서비스에 대한 MP3파일의 난립으로 해외에서 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을 무렵에 등장한 밴드로 ROTTEN APPLE이 미국 본토에서 다운로드횟수와 조회수에 있어 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