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SITED/ambiguous 썸네일형 리스트형 electromagnets (1975) 락과 퓨전음악을 아우를때 있어 가장 맑은 톤의 기타를 보여주는 아티스트 중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 바로 ERIC JOHNSON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은 관심깊게 지켜 봐왔다면 단번에 수긍하게 될 것이다. 몇해전 미국을 대표하는 3인의 기타리스트들에 의해 거행되었던 G3 LIVE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ERIC JOHNSON은 무대 위에서도 청중의 눈과 귀를 의식하기 보다는 자신의 연주가 단 한번의 착오나 실수없이 잘 진행되어지고 있는가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은 그가 30년의 음악 생활속에서도 적은 수의 앨범을 발표하였는가에 대해 충분히 답을 해주었으리라 짐작된다. 이런 작업진행 방식에 의해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으니 ‘PERFECTIONIST’, 完壁主義子!! 앨범을 통해 들려주는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