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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RAPHAEL SAADIQ 2000년대를 맞아 화려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중인 RAPHAEL SAADIQ 생각보다 오래되고 의외로 다양한 재능과 생각지도 못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2000년대 재조명 받아 마땅한 인물로 나름 고심 끝에 선정한 인물을 표현하기 딱 좋은 말들이 아닐까 싶어서 먼저 두서없이 생각난 대로 적어 보았다. RAPHAEL SAADIQ은 2000년대에 등장한 SOLO-ARTIST라는 표현은 맞는 표현이지만 이전에 그가 활동했던 경력을 살펴보면 놀라움의 연속이라는 것은 바로 알 수가 있다. 1986년 데뷔 이후 1990년대에 차트 상위권에 항상 랭크 되었던 R&B ARTIST로써 회자될 만한 남성 그룹 가운데 하나인 Tony! Toni! Toné!의 멤버로 그의 경력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연주와 보컬을 동시에 .. 더보기
tmg I(2004) 2004년 일본에서는 심상치 않은 조합의 기운이 감지된다.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GUITAR제작사에서 커스텀까지 헌사 받은 실력의 소유자 B'z의 기타리스트 TAK MATSUMOTO의 솔로앨범이라는 설과 프로젝트라는 설이 나돌고 있던 즈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6월의 여름... 세상의 록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멤버로 자신의 이름을 따서 TMG [TAK MATSUMOTO GROUP] 'I' 을 세상에 공개한다. MR.BIG의 보컬리스트이자 간간히 솔로활동을 이어가던 ERIC MARTIN이 MR.BIG의 휴지기에 맞추어 함께 참여하였고 NIGHT RANGER, DAMN YANKEES에서 베이스 연주뿐만 아니라 발군의 보컬솜씨까지 보여주었던 JACK BLADE가 힘을 합쳐 일본에서의 활동을 염두에.. 더보기
1DAY: 9월 12일: 오사카 JR후쿠시마 역에서 숙소까지!! 캐리어 비밀번호 키의 조작미숙으로 다분히 긴장했던 이틀 전 미리 짐을 꾸려놓은 덕에 마지막 점검차원에서 한번 더 오픈해서 빠짐없이 챙긴 오전을 기점으로 집에서 나서기 전에 8일간 한국을 떠나도 차질 없는 일과들을 마무리 짓기 위해 집 주변 은행과 우체국, 마트 등을 들러 최종적으로 준비를 마치고 캐리어와 보스턴 백을 챙겨 집을 나섰다 오후 2:00 비행기로 출발을 하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설치지 않고 여유롭게 나선 덕분에 지나치게 일찍 공항에 도착했다. 여기서 이후 마지막 날 닥칠 위기에 대응한 신의 한수로 기억될 해외로밍 관련해서 공항 내에 있던 SKT 데스크에 들러 9월 20일 하루 동안 일시적으로 로밍 신청을 했다.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오후 4:30 비행기로 귀국하기 때문에 8일 동안 사용 가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