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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AZZ/masterpiece

my song: KEITH JARRETT [1978]



ARTIST:
KEITH JARRETT
PIANO: KEITH JARRETT/ T, S SAX: JAN GARBAREK/ BASS: PALLE DANIELSSON/ DRUMS: JON CHRISTENSEN

RELEASE: 1978 / RECORDING: 1977. 11
LABEL: ECM

01. Questar
02. My Song
03. Tabarka
04. Country
05. Mandala
06. The Journey Home


JAZZ에 대해 별 다른 관심과 장르의 이해가 없었던 어린 시절에 KEITH JARRETT은 'MY SONG' 단 하나의 앨범만 발매한 아티스트인줄 알았다.ECM의 앨범들이 BMG를 통해 정식수입되면서 부터 ECM이라는 레이블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레이블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그 많은 앨범들을 발표한 오랜 활동을 이어온 아티스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PAT METHENY를 시작으로 JAZZ라는 음악에 관심을 두게 되면서부터 전작들에 대한 탐구를 시작하면서 ECM의 그 엄청나고 방대한 음악적인 수용력이 대단하단 것을 알게 된 것도 함께 그 시기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ECM이라는 레이블은 각 국의 특색을 지닌 음악과 그에 따른 음악적인 편향을 따르기 보다는 기본적인 음악적 요소를 갖추면서 다양함을 표방하고  그 안에서 새로움을 지향한다는 다소 보수적인 전통을 고수하면서 그 안에서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성격을 지닌 독립적인 레이블로 메이저 혹은 마이너로 구분하기 힘든 음악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가장 특이하게 받아들여지는 음반회사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ARTIST가 KEITH JARRETT, PAT METHENY, CHICK COREA, GARY BURTON, PAUL MOTIAN, CHARLIE HADEN등이 발표한 앨범들이 레이블을 대표하는 앨범이며 후에 다른 레이블로 이적한 후에도 현재까지 꾸준히 판매고를 이어가고 있는 앨범들로 음악의 역사적 가치를 함께하고 있다. 이렇게 ECM은 가장 독특하면서도 STEADY한 성향의 급조된 음악보다는 충분히 앨범을 위해 준비하고 음악본질에의 탐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그런 관점에서 'MY SONG' 역시 그 뜻을 같이 하고 있는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답게 35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까지도 리퀘스트되고 있는 JAZZ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연주곡 "My Song"을 비롯하여 음악을 극명하게 양분화하여 발매하는 그의 앨범발매 특성에 따르면 서정성이 가득담긴 앨범으로 구분지어도 좋을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Mandala"에서의 IMPROVISATION성향이 보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중들이 사랑할만한 요소는 전부 갖추고도 남을 앨범이다.  특히 JAN GARBAREK의 SAXOPHONE에서는 독특한 그 만의 짧게 짧게 이어가는 플레이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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