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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S의 양분화된 표현법
서양음악에 있어 그 뿌리와 원천으로 대중음악과 분리하여 이야기 할때 우리는 클래식이라는 표현을 써서 이야기 하는데 그 것은 1920년대 JAZZ의 발생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유럽의 귀족과 왕실을 위해 존재하였던 극소수를 위한 유희의 한 장으로 존재하였던 악단, 궁중악단, 극장을 통한 고품격놀이문화(오페라, 발레)의 발전등 소위 클래식이라는 것이다. 1900년대를 기점으로 클래식음악이냐 클래시컬이냐의 판단 기준도 등장하게 되는데 동시대음악, 즉 CONTEMPORARY상으로 따지면 두 가지 용어를 모두 사용하여야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말할수 있다. 형식을 빌려 만든 음악은 '그거인거마냥'이라는  표현을 써야 하기 때문에 이제 서술하는 이야기는 모두 CLASSICAL이라는 표현으로 통일해서 사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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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ICA (1997): opera aria + guitar virtuoso



ROCK에서의 클래식표현
18, 19세기부터 바이올린을 통한 현악기의 비루투오소로써 록에서의 그 표현방식을 도입한 것은 리치 블랙모어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RAINBOW시절에 음악적인 표현으로 자주 드러나게 되는데 RAINBOW의 공연중에도 종종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의 주요부분을 기타솔로에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직접적인 영향은 요나스 한슨과 잉베이 맘스틴에 의해  주도되어진 이른바 BAROQUE METAL에서 그 꿈을 이루게 된다. 이른바 바이올린을 기타로 연주하며 파가니니나 사라사테가 20세기에 도래한 것처럼 초절정 필살기로 기타의 24개 플렛을 자유자제로 오가며 화려한 플레이를 록음악으로 승화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표현기법만 빌려온것으로 기타주법의 하나로 편입되고 마는 최후를 맞이하고 이런 속주위주의 연주는 그 인기가 미국에서는 단명하게 되고 현재에는 이를 계승한 에픽, 테크니컬, 멜로딕으로 표현되는 헤비메탈에서 그 존재감의 영위를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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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FORCE (1984): yngwie malmsteen의 역사적인 데뷔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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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E (1985): jonas hansson의 silver mountain데뷔앨범


직관적인 실험의 시작
1969년 DEEP PURPLE은 후에 역사적인 시작에 한 획을 긋는 공연을 하게 되는데 오캐스트라와 록밴드의 만남이라는 당시에는 금기시 되어왔던 첨예한 두 음악이 한 자리에서 만난다는 대전제하에 이루어진 크로스오버의 시조로 여겨지는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 가 바로 그 것이다. 수록곡은 다섯곡에 불과하지만 10분이 넘는 곡들로 구성된것은 클래식편곡을 위한 곡의 길이를 늘린 것으로  오캐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한 스스로의 음악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실시한 것으로 DEEP PURPLE과 ROYAL  PHILHARMONIC ORCHESTRA의 협연이라는 동등한 어쩌면 클래식구성 면이 더욱 우세하게 작용한 것으로도 판단할 수 있는 획기적이지만 주체로써의 입장은 조금 부족한 듯한 앨범이 아닐까하는 판단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보수와 전통을 고집하는 영국에서 일어난 파격적인 사건이라는 점에서 가히 그 것은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놀라운 이벤트였슴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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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BlogIcon 달빛나그네 오 정말 좋은 기획 포스팅입니다.
    클래식과 록의 크로스오버는 많은 밴드들이 시도를 하고 또한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데요...뭐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마는 부분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 주시니 훨씬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이런 좋은 글을 써보고 싶은데...말 장난 만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2008.12.18 09:57
  • 프로필사진 BlogIcon vic ㅋㅋㅋ.. 달빛나그네님포스팅도 컨셉좋은데요..
    그냥 음악을 다른 사람과 달리 꾸준히 들어온 훈장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위로하는거죠.
    일반인들이 보면 분명 우린 이해않되는 사람이죠!!
    ㅋㅋ
    2008.12.18 16: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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